울진서 ‘비치발리볼 대회’ 열린다

2024. 8. 1.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에서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3~$일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제7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다.

비치발리볼은 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의 일종으로 192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후 1992년 바로셀로나올림픽 시범 종목,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4일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서 열려
48개팀 500여명 참가
지난해 대회 경기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에서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3~$일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제7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8개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비치발리볼은 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의 일종으로 192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후 1992년 바로셀로나올림픽 시범 종목,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