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 취미생활 강좌 운영

김대현 2024. 8.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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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1일 "퇴직공무원의 활기차고 보람된 은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서울, 부산, 광주지역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부터 약 3개월간 취미·기술·생활 강좌를 서울·부산 등 11개 지역에서 총 39회, 7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생이 자발적으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본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퇴직공무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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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1일 “퇴직공무원의 활기차고 보람된 은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서울, 부산, 광주지역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부터 약 3개월간 취미·기술·생활 강좌를 서울·부산 등 11개 지역에서 총 39회, 7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목공실습 ▲악기연주 ▲사진 촬영 분야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각 과정 회차별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수강 신청은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생이 자발적으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본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퇴직공무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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