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집중호우 피해농가 수해복구 앞장
고정삼 2024. 8.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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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피해 현장을 찾은 이석용 행장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류물·토사 제거 등 피해농가 복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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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피해 현장을 찾은 이석용 행장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류물·토사 제거 등 피해농가 복구를 지원했다.
특히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피해 농가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수습과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 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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