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꿀 떨어지는 신혼…"굿모닝 부인"

정민경 기자 2024. 8. 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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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달달한 신혼 일상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과의 메시지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남편은 반려견 렐레를 등교시킨 인증샷을 한예슬에게 전달했다.

그런 가운데 한예슬은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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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예슬이 달달한 신혼 일상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과의 메시지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남편은 반려견 렐레를 등교시킨 인증샷을 한예슬에게 전달했다. 그는 "굿모닝 부인. 넨네 학교 등교할 시간이네요"라며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하기도.

한편 한예슬은 앞서 10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그런 가운데 한예슬은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최근 남편과 신혼여행을 다녀온 모습을 개인 계정에 게시하며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한예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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