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던 60대 멧돼지 퇴치용 전기울타리에 감전사
최태욱 2024. 8.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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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던 60대 남성이 전기울타리에 감전되는 사고로 숨졌다.
1일 오전 6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에서 아내와 산책하던 60대 남성 A씨가 옥수수밭에 설치한 멧돼지 퇴치용 전기울타리에 감전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주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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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던 60대 남성이 전기울타리에 감전되는 사고로 숨졌다.
1일 오전 6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에서 아내와 산책하던 60대 남성 A씨가 옥수수밭에 설치한 멧돼지 퇴치용 전기울타리에 감전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주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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