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동 "우리 아이, 이웃의 배려와 양보로 함께 키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행정복지센터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 친화적인 동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배려스티커는 이웃의 배려와 양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수완동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했다.
엄보현 수완동장은 "출산은 한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축복"이라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이웃들의 양보와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행정복지센터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 친화적인 동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배려스티커는 이웃의 배려와 양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수완동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했다. 스티커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와 ‘아이가 자고 있어요’ 총 두 가지로,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는 자동차 뒷유리에 부착해 주변에 영유아가 타고 있음을 알려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었다. ‘아이가 자고 있어요’는 현관문에 붙여 방문객들에게 초인종 대신 노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해당 스티커는 수완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회복지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 후 복지 창구에서 받으면 된다
엄보현 수완동장은 “출산은 한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축복”이라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이웃들의 양보와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