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연구소, 카카오헬스케어와 청소매니저 건강 증진 '맞손'

김철현 2024. 8. 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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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 중인 생활연구소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매니저들의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청소매니저의 건강 관리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 정기 교육 ▲교육 참여자에 한해 연속혈당측정기 무상 보급 등을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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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명 매니저 대상 건강관리 지원 확대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 중인 생활연구소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매니저들의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청소매니저의 건강 관리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 정기 교육 ▲교육 참여자에 한해 연속혈당측정기 무상 보급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혈당 관련 제품의 공동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생활연구소-카카오헬스케어 업무협약식'에서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왼쪽)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소연구소는 2017년부터 청소매니저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더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겨울철 독감 예방접종 ▲업무 중 재해 발생 시 치료 ▲상해 병원비 지급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만성질환 관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청소매니저들이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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