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신약' 美FDA 임상 신청 ↑

차민영 2024. 8.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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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파브리병 신약 임상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10시48분 현재 녹십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8900원(6.66%) 오른 14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이날 장중 14만2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이날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 'LA-GLA'에 대한 임상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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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파브리병 신약 임상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10시48분 현재 녹십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8900원(6.66%) 오른 14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미약품도 6500원(2.25%) 오른 29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녹십자는 이날 장중 14만2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이날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 'LA-GLA'에 대한 임상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사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 신약이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희귀질환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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