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달라진 외모로만 화제…"예전 얼굴 그리워"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4. 8. 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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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리지는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며 근황 셀카를 올렸고, 커진 눈, 갸름한 턱선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를 풍겼다.

리지의 외모 변화는 2022년부터 화제였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리지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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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지는 지난 2021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건 이후 리지는 자숙에 들어갔다. 

애프터스쿨 활동 이후 주조연 배우로서 드라마 '앵그리맘',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 17',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고 예능 활동도 이어왔던 바. 그러나 음주운전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이 중단됐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SNS 소통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근황 사진을 꾸준히 업로드 중. 이에 리지의 달라진 비주얼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리지는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며 근황 셀카를 올렸고, 커진 눈, 갸름한 턱선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를 풍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누구세요..?", "누님 예전 얼굴이 그립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리지의 외모 변화는 2022년부터 화제였다. 음주운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한 채 외모로만 주목받고 있는 것.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리지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리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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