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린이-청소년 창업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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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활동 체험과 진로 개발 지원을 위한 '관악구 어린이-청소년 창업교실'을 운영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업가의 의사결정 능력과 리더십을 학습하는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라며 "'어린이-청소년 창업교실'을 통해 성장한 많은 학생 기업가들이 훗날 관악구의 창업 생태계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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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활동 체험과 진로 개발 지원을 위한 '관악구 어린이-청소년 창업교실'을 운영한다.
관악구 어린이-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의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구는 2022년부터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와의 협업으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창업 교육은 ▲창업 아이템 찾기 ▲사업계획서 작성 ▲자금 조달 계획 발표 ▲아이템 제작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창업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과정이다.
기본 창업 교육이 끝나면 '관악구 청소년 축제'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참가해 교육과정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실제 창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판매 수입금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어린이-청소년 창업교실을 진행한다. 지역 학생(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879-5673)으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업가의 의사결정 능력과 리더십을 학습하는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라며 "'어린이-청소년 창업교실'을 통해 성장한 많은 학생 기업가들이 훗날 관악구의 창업 생태계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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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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