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소방, 진화작업 중
박채오 2024. 8. 1. 09:22
1일 오전 6시 39분께 부산 금정구 회동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원 98명과 장비 29대 등을 투입한 소방은 이날 오전 7시 22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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