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폐기물처리업체서 가스 누출…3명 중·경상
최재용 2024. 8. 1. 09:08
31일 오후 4시 11분께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고, 쓰러진 동료를 구하러 들어간 60대 근로자 2명도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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