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잔반 줄이기 연중 진행…목표 달성시 기부금 적립

이영규 2024. 8. 1.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잔반 없는 날', '릴레이 인증샷 이벤트' 등 이벤트성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상시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월19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된 캠페인 결과 이벤트가 진행된 날의 1명당 잔반량은 평균 55g으로 전체 평균 79g보다 25g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잔반 줄이기 캠페인

경기도가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잔반 없는 날’, ‘릴레이 인증샷 이벤트’ 등 이벤트성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상시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월19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된 캠페인 결과 이벤트가 진행된 날의 1명당 잔반량은 평균 55g으로 전체 평균 79g보다 25g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식당 이용자들이 목표치(1일 발생 잔반량/이용 인원)보다 낮게 잔반량을 달성하면 식대의 10%를 적립해 기아 아동 지원 단체에 기부하는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는 또 1회 용기 사용 제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저녁 시간대 구내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