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아이돌 비주얼 딸 공개 "죄송해요, 자랑 좀 할게요"

김예은 기자 2024. 8. 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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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개그맨 정종철이 딸 미모 자랑에 나섰다.

정종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시현이가 이렇게 컸어요? 너무 이뻐요"라며 감탄했고, 정종철은 "네. 이제 저보다 키가 훨씬 커요"라며 딸이 165cm인 자신보다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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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이 딸 미모 자랑에 나섰다. 

정종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해외여행을 가 길을 걷고 있는 첫째 딸 시현의 모습이 담겼다.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러블리한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이돌 같은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 정종철은 "어제 딸래미 겁나 설득해서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돼? 올려도 돼?해서 허락받고 올린다"면서 "예쁜 댓글 부탁해요. 시현이 아직 어린 중3이에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시현이가 이렇게 컸어요? 너무 이뻐요"라며 감탄했고, 정종철은 "네. 이제 저보다 키가 훨씬 커요"라며 딸이 165cm인 자신보다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햔편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종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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