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제현장에 도정 홍보하는 '정책유랑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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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16개 지역 축제 현장을 순회하는 '경기도 정책 유랑단'을 운영한다.
'웃음 폭발! 경기도 정책 쇼! 경기도 정책유랑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순회공연은 지역 축제 현장에서 경기도의 민생, 청년, 경제 등 주요 정책 정보를 개그 공연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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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16개 지역 축제 현장을 순회하는 ‘경기도 정책 유랑단’을 운영한다.
‘웃음 폭발! 경기도 정책 쇼! 경기도 정책유랑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순회공연은 지역 축제 현장에서 경기도의 민생, 청년, 경제 등 주요 정책 정보를 개그 공연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한다.
정책 유랑단은 먼저 오는 3일 평택호 물빛축제 현장을 찾아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공연과 경기도 주요 정책 퀴즈 이벤트, 비트박스, K-POP 메들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인기 프로그램인 ‘데프콘 어때요’, ‘소통 왕 말자할매’, ‘심곡파출소’ 출연진들이 직접 현장에 찾아 경기도 주요 정책인 ▲더 경기패스 ▲360도 돌봄 ▲RE100 등을 콩트로 선보인다.
경기도는 이번 순회공연이 단순히 정책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자리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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