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남자 배영 200m 준결승 11위…결승 진출 고배[파리올림픽]
오수연 2024. 8. 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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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배영 결선 진출에 도전한 이주호(서귀포시청)가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주호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6초76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주호는 조 5위, 전체 11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주호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준결승에 올랐지만,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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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배영 결선 진출에 도전한 이주호(서귀포시청)가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주호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6초76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주호는 조 5위, 전체 11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6명 중 상위 8명만 결승에 진출한다.
턱걸이 결승 진출에 성공한 8위 위고 곤살레스(스페인)의 기록은 이주호보다 0.24초 빨랐다.
이주호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준결승에 올랐지만,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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