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예고' 최강희, 오랜만에 알바 힘들었나…'하품 쩍' 털털

김수아 기자 2024. 7. 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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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오랜만에 아르바이트 소식을 전했다.

31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알바 하고왔어요~ 요즘 코로나 유행이던데 안돼요! 알았죠? 조심! 아프면 안되십니다! 진짜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양 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과 앞치마로 젊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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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오랜만에 아르바이트 소식을 전했다. 

31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알바 하고왔어요~ 요즘 코로나 유행이던데 안돼요! 알았죠? 조심! 아프면 안되십니다! 진짜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양 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과 앞치마로 젊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가게 앞에 앉아서 거침없이 하품하는 모습, 바닥에 털썩 앉은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지나고 나니... 참기름 다 선물하고 내 게 없는 걸 안 거야. 너무 맛있고, 지나고 나니... 미숫가루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계속 생각남"이라고 후기를 전했다.

최강희는 "그리고 지나고 보니.... 방앗간 지킴이 1호 2호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분과 친해지고 싶어요♡ 놀러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생활했다.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최근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대본을 검토 중이라며 연기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최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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