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램을 향해…‘올림픽 첫 金 도전’ 조코비치, 8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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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1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도미니크 쾨퍼(독일)을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살아있는 전설이지만 올림픽 금메달과는 유독 연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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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다.
조코비치는 31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도미니크 쾨퍼(독일)을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치치파스와 4강행을 두고 겨룬다. 상대전적은 조코비치가 11승 2패로 앞선다.
이번 대회는 조코비치가 출전하는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무대다. 조코비치는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 중이지만 정상을 밟은 경험이 없다. 2008 베이징 대회에서 단식 동메달을 따낸 게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이미 4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조코비치는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살아있는 전설이지만 올림픽 금메달과는 유독 연이 닿지 않았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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