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본회의 진행…여야, ‘노봉법·전국민 지원금’ 충돌
윤상호 2024. 7. 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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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노란봉투법)와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민주당의 요구대로 본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핵심 쟁점 법안인 노란봉투법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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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내일 본회의 개의하는 걸로 가닥
민주, 두 법안 올려 처리…국힘, 무제한토론 맞대응
여야가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노란봉투법)와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민주당의 요구대로 본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핵심 쟁점 법안인 노란봉투법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두 법안에 대해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행처리 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로 맞대응할 계획이다. 원내행정국은 이날 원내 공지를 통해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강행 개최해 불법파업조장법과 13조 현금살포법을 상정할 시 필리버스터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민주, 두 법안 올려 처리…국힘, 무제한토론 맞대응
여야가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노란봉투법)와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민주당의 요구대로 본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핵심 쟁점 법안인 노란봉투법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두 법안에 대해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행처리 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로 맞대응할 계획이다. 원내행정국은 이날 원내 공지를 통해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강행 개최해 불법파업조장법과 13조 현금살포법을 상정할 시 필리버스터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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