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 TSMC 따라 日 가나…"부지 가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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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반도체 후공정업체 ASE그룹의 일본 자회사 ASE재팬이 일본 규슈 기타큐슈시 와카마쓰구에서 공장 부지를염두에 두고 16ha 면적의 시유지 취득 가계약을 맺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31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ASE재팬은 향후 생산능력 확대를 대비해 새 부지에 공장 신설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 대만 TSMC는 지난 2월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일본 제1공장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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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대만의 반도체 후공정업체 ASE그룹의 일본 자회사 ASE재팬이 일본 규슈 기타큐슈시 와카마쓰구에서 공장 부지를염두에 두고 16ha 면적의 시유지 취득 가계약을 맺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31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ASE재팬은 향후 생산능력 확대를 대비해 새 부지에 공장 신설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다만 일본 내 보조금 등 상황을 고려해 본계약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 대만 TSMC는 지난 2월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일본 제1공장을 개소했다. 이에 따라 규슈 지역에는 크고 작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 모여들고 있다.
ASE는 세계 최대 반도체 후공정업체로, 세계 각지에 약 9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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