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요리·빨래 남편 담당…시母 반찬 만들어서 보내줘” (한예슬 is)
장주연 2024. 7. 31. 20:23
배우 한예슬이 결혼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요즘 어떻게 지내요? | My Life These Day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요즘 신혼여행을 갔다 와서 좀 여유가 있다”며 자신의 식단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한예슬은 신혼집 냉장고를 공개, “(음식을) 다 소분해서 남편이 해놓는다”며 “먹을 거(요리)와 빨래 담당은 남편, 설거지와 청소 담당은 저”라고 말했다.
이어 점심에는 “주로 냉장고에 있던 것들을 먹는다”며 “남편 어머님이 시켜 먹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셨는지 항상 떨어질 때쯤 반찬을 다 하셔서 보내주신다. 그래서 점심은 집밥 느낌으로 한식을 많이 먹는다. (시어머니가) 장조림을 많이 해주신다”고 자랑했다.
한예슬은 또 “라면, 떡볶이는 안 먹고 아플 때는 피자를 먹는다”며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우리 남편도 아플 때 며칠 내내 피자만 먹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31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요즘 어떻게 지내요? | My Life These Day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요즘 신혼여행을 갔다 와서 좀 여유가 있다”며 자신의 식단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한예슬은 신혼집 냉장고를 공개, “(음식을) 다 소분해서 남편이 해놓는다”며 “먹을 거(요리)와 빨래 담당은 남편, 설거지와 청소 담당은 저”라고 말했다.
이어 점심에는 “주로 냉장고에 있던 것들을 먹는다”며 “남편 어머님이 시켜 먹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셨는지 항상 떨어질 때쯤 반찬을 다 하셔서 보내주신다. 그래서 점심은 집밥 느낌으로 한식을 많이 먹는다. (시어머니가) 장조림을 많이 해주신다”고 자랑했다.
한예슬은 또 “라면, 떡볶이는 안 먹고 아플 때는 피자를 먹는다”며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우리 남편도 아플 때 며칠 내내 피자만 먹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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