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광고계 발전 위한 토론회 성료…“트렌드 맞춰 체계적 지원”
윤상호 2024. 7.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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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광고산업 진흥법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토론회는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발제를 맡아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과 향후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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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힘, 광고산업 부흥 위해 관심 이어나가겠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광고산업 진흥법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토론회는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광고산업 발전과 법안 제정을 취한 추진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였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서면 축사에서 “광고산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이 실현되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라며 “국민의힘은 광고산업 분야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광고는 콘텐츠산업의 핵심 재원으로 고유 창의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했다”며 “문체부도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발제를 맡아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과 향후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은 유승철 이화여대 교수와 박찬규 제일기획 상무, 신원수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부회장, 이성용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은영 문체부 방송영상광고과장이 진행해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광고산업 관련 내용이 여러 법령에 분산돼 변화하는 광고 트렌드에 맞춘 체계적인 광고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며 “21대 국회 때 부처 간 협의에 이르지 못한 광고산업 진흥법이 22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광고산업 진흥법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토론회는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광고산업 발전과 법안 제정을 취한 추진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였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서면 축사에서 “광고산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이 실현되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라며 “국민의힘은 광고산업 분야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광고는 콘텐츠산업의 핵심 재원으로 고유 창의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했다”며 “문체부도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발제를 맡아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과 향후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은 유승철 이화여대 교수와 박찬규 제일기획 상무, 신원수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부회장, 이성용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은영 문체부 방송영상광고과장이 진행해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광고산업 관련 내용이 여러 법령에 분산돼 변화하는 광고 트렌드에 맞춘 체계적인 광고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며 “21대 국회 때 부처 간 협의에 이르지 못한 광고산업 진흥법이 22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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