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외국인 남성과 수영장 데이트? "남친 NO" [엑's 이슈]

김수아 기자 2024. 7. 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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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한 외국인 남성과의 투 샷으로 '럽스타'인 것이냐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한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빨간색의 수영복으로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한 외국인 남성과 나란히 푸쉬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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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한 외국인 남성과의 투 샷으로 '럽스타'인 것이냐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31일 박나래는 개인 채널에 "덥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한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빨간색의 수영복으로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성난 광배와 팔 근육으로 '합성' 의혹에 휩싸일 뻔했던 박나래는의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박나래는 한 외국인 남성과 나란히 푸쉬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누구랑 푸쉬업 하나요?", "새 남자친구인가요?" 등의 댓글로 궁금증을 드러냈으며 또한 남자친구로 언급되는 보도가 이어지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 외국인 남성은 박나래의 남자친구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누리꾼들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디프로필에 도전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를 향해 "수영복이 남는다", "나도 나래 씨처럼 살 빼고 싶다", "그곳에서도 운동을, 대단하다", "이러다 뼈마름되겠다" 등 감탄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85년생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 프로그램 외에도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성공적인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48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나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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