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만삭' ♥장정윤과 태교여행…D라인 쓰다듬는 다정함

박서영 기자 2024. 7. 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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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아내의 만삭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승현은 개인 계정에 "뒤늦은 휴가 기간 추천 드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김승현은 아내의 배를 쓰다듬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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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내의 만삭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승현은 개인 계정에 "뒤늦은 휴가 기간 추천 드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김승현은 아내의 배를 쓰다듬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승현은 "일본 감성숙소 #호캉스 #태교여행"이라며 여행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특별한 휴가를 마련한 것이다.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3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장정윤은 만삭으로, 9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김승현은 스무살이던 해에 딸 수빈을 얻었으나, 결혼하지 않고 미혼부의 삶을 살았다. 이후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방송작가인 장정윤과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 김승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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