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대천해수욕장 방문…관리 상황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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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오후 5시 30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대천해수욕장 관계자로부터 해수욕장 운영 및 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고, 백사장과 물놀이 안전센터를 직접 둘러봤다.
한편, 강 장관은 해수욕장 운영 현장점검 이후 대천해수욕장 분수 광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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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오후 5시 30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대천해수욕장 관계자로부터 해수욕장 운영 및 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고, 백사장과 물놀이 안전센터를 직접 둘러봤다.
강 장관은 “대천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대형 해수욕장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 충남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라며 “국민이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 장관은 해수욕장 운영 현장점검 이후 대천해수욕장 분수 광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국민이 해양과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해양레저스포츠 대회와 체험 행사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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