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아이돌 열애설에 지석진 '깜짝'…"직접 들었다" 초아 증언 (지편한세상)[종합]

오승현 기자 2024. 7. 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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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양세찬의 연애사를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만나는 걸 좋아한다는 초아의 거절에 지석진은 "자연스럽게 만들면 된다. 다음에 걔랑 소개팅하자. 진짜 괜찮다. 나만 추천하는 게 아니라 김종국도 맨날 추천한다. 입이 좀 튀어나온 앤데, 양세찬이다"라고 재차 제안했다.

괜찮다며 초아를 안심시킨 지석진은 "걔 ○○○ 만났다는 거 진짜냐"며 양세찬의 과거 애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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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초아가 양세찬의 연애사를 들었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초아가 만들어 준 뭔가 부족한 밀푀유 나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AOA 멤버 출신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채널 주인인 지석진에게 요리를 대접했다. 

초아가 만든 요리를 함께 식사하던 지석진은 그에게 "너 그런데 남자친구 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없다"고 답한 초아는 '모태솔로는 아니지 않냐'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초아는 "원래 이상형이 없었는데, 다정했으면 좋겠고 자기 일과 저밖에 몰랐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지석진은 단호하게 "그런 사람 없다. 그게 사람이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이상형은 꿈 꿀 수 있지 않나.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억지로 나이 생각하고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도 이야기했다.

이에 지석진은 "난 연예인 추천한다. 괜찮다. 얼굴이 약간 떨어지고 입이 좀 튀어나왔는데 괜찮다. 돌출 쪽에 괜찮은 후배 있다. 일 잘되고 애도 착하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만나는 걸 좋아한다는 초아의 거절에 지석진은 "자연스럽게 만들면 된다. 다음에 걔랑 소개팅하자. 진짜 괜찮다. 나만 추천하는 게 아니라 김종국도 맨날 추천한다. 입이 좀 튀어나온 앤데, 양세찬이다"라고 재차 제안했다.

이에 초아는"그 오빠는 소개 안 해줘도 알아서 잘 만난다"고 밝혔다.

놀란 지석진은 "걔가 그러냐. 소문이 도냐"고 물었고, 초아는 "나가면 안된다. 세찬 오빠와 전화번호도 없고 접점도 없다. 남 이야기 해도 되냐"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괜찮다며 초아를 안심시킨 지석진은 "걔 ○○○ 만났다는 거 진짜냐"며 양세찬의 과거 애인을 언급했다. 이에 초아는 "네"라고 답했고 지석진은 제작진에게 "○○○은 삐 처리 해달라"고 부탁했다.

"오빠도 알지 않냐"는 초아에게 지석진은 "난 그런거 모른다. 안 물어본다"며 질문을 쏟아냈다.

초아는 '지금은 헤어졌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지금도 활동하냐'는 질문에는 "고민하며 그건, 활발히 하고 있나?"라고 생각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양세찬의 연애를) 네가 직접 본 거냐"고 물었고 초아는 "그 여자애한테 들었다. 당연히 괜찮고 그 오빠는 소개 안해도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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