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10만 유튜버 달성…'실버버튼' 인증

윤채현 기자 2024. 7. 31.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31일 구성환의 개인 유튜브 채널 '꽃분이'에는 '꽃분이 10만 실버버튼 받았어요 너무 웃기고 신기하네요 구독자님들 덕분이에요 진심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구성환은 "오늘 꽃분이에게 선물이 왔다. 축하한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이 넘을 경우 수여되는 '실버 버튼'을 인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31일 구성환의 개인 유튜브 채널 '꽃분이'에는 '꽃분이 10만 실버버튼 받았어요 너무 웃기고 신기하네요 구독자님들 덕분이에요 진심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구성환은 "오늘 꽃분이에게 선물이 왔다. 축하한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이 넘을 경우 수여되는 '실버 버튼'을 인증했다.

구성환은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며 짧은 소감과 함께 꽃분이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다. "앞으로 어떤 채널 만들고 싶어?"라는 질문을 던진 구성환은 이어 "간식이나 줘? 아까 많이 먹었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꽃분아 축하한다. 더 건강하고,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리자. 구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꽃분이가 10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실버버튼을 탔다. 이 투샷이 너무 웃기다.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성환이 당근 노즈워크를 지키고 앉은 꽃분이에게 "이제 당근밭 좀 그만 지켜라"라며 타박하자 꽃분이가 곧장 으르렁거리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분이 실버버튼 받았으니 간식 마니마니 주세요 꽃분아 넌 뭘 안 해도 돼 존재만으로도 좋구나 오래오래만 살아줘", "꽃분이 백만 가즈아"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구성환은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예능감을 드러냈으며, 반려견 꽃분이 역시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꽃분이, 구성환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