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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지역 민생안정과 재난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4억 원을 확보했다.
황 의원은 "지난해 세수결손 56조 원의 여파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정부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논산·계룡·금산 발전을 위해 행안부에 강력 요구,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다가올 정기국회에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지역 민생안정과 재난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4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기존 안전예산 중심으로 배정되던 것에서 지역 문화생활과 커뮤니티 활성화 등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항목은 부창동 반다비체육관 건립사업 12억 원, 강경 활력채움터 조성사업 5억 원, 공운교 보수보강공사 2억 원, 동흥 배수펌프장 정비사업 6억 원, 엄사지구 송배수로 정비사업 8억 원, 금산 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사업 16억 원, 금산 노후 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 원 등 7개 사업에 투입된다.
황 의원은 “지난해 세수결손 56조 원의 여파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정부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논산·계룡·금산 발전을 위해 행안부에 강력 요구,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다가올 정기국회에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