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子, 손주 교육비 지원 당연시해…괘씸해 연 끊을 생각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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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손자들의 교육비 지원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혜정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아들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무려 두 달을 아들과 연락을 안 했다"며 "유치원비 지원을 지금까지 석 달째 중단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앞선 방송에서도 손주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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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손자들의 교육비 지원을 끊었다고 밝혔다.
3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공식 채널을 통해 8월 3일 방송분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정은 "최근 아들 사업 문제로 영국에 방문했는데, 해외 업무가 바빠서 손녀 유치원비를 전해주는 걸 깜빡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아들이 내게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하더라. 그 소리에 화가 치밀어오르더라. 아들이 너무 괘씸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이혜정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아들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무려 두 달을 아들과 연락을 안 했다"며 "유치원비 지원을 지금까지 석 달째 중단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석 달을 안 줘도 먹고 살긴 하더라. 여행도 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앞선 방송에서도 손주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정은 "며느리가 대치동에서 쭉 살아왔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도 열성적인 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미국에 거주하던 중 큰손녀가 세 살 때 한국에 들어왔다는 아들 내외. 그러나 아들은 아이를 키우며 한국에서의 외벌이가 쉽지 않았다고.
그런 가운데 이혜정은 "며느리가 어느 날 '어머니,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싶어요' 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MBN Entertainmen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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