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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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찾은 어린이들이 31일 강원 양양공항에서 열린 '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행사 중 양양을 테마로 한 드로잉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양양공항은 지난해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국제선이 잠정 중단됐으나, 올 상반기 울란바토르(몽골), 나트랑․다낭(베트남), 마닐라(필리핀) 등 전세기 39편을 운항해 약 7천 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등 여객수요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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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찾은 어린이들이 31일 강원 양양공항에서 열린 '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행사 중 양양을 테마로 한 드로잉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양양공항은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 취항을 시작으로 중국 창사, 베트남 나트랑·다낭, 필리핀 마닐라·보홀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양양공항은 지난해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국제선이 잠정 중단됐으나, 올 상반기 울란바토르(몽골), 나트랑․다낭(베트남), 마닐라(필리핀) 등 전세기 39편을 운항해 약 7천 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등 여객수요를 회복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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