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내달 21일까지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2024. 7. 31.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내달 21일까지 지역 내 37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 위기 심각성 이해 ▲탄소 순배출 '0'을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재활용품 분류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환경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은 내달 21일까지 지역 내 37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 위기 심각성 이해 ▲탄소 순배출 ‘0’을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재활용품 분류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성군이 최근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장성군]

폐기된 현수막 천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에코백’ 꾸미기, 천연세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김모 씨는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연 보호, 쓰레기 분리 수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환경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