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양양 서피비치에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 구축

정길준 2024. 7. 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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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갤럭시Z 플립6'로 사진을 찍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갤럭시Z 플립·폴드6'(이하 갤Z플립·폴드6),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링' 등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을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야외 활동에 특화된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갤Z플립·폴드6의 AI(인공지능) 카메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사이클이나 서핑 머신을 타며 AI 운동 코칭을 받아볼 수 있다. 사이클링 체험에서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를 4분 만에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차고 서핑을 배우는 '갤럭시 서프 클래스'도 운영된다.

클래스 참여자에게는 갤Z플립·폴드6로 촬영하고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보정한 기념사진을 제공한다. 해당 클래스는 네이버 사전 예약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갤Z플립·폴드6의 AI 카메라 기능으로 해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포토존에서는 최적의 셀피 구도를 설정해주는 자동 줌 기능과 간단한 손동작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갤럭시 링의 제스처 컨트롤(더블 핀치) 기능을 직접 써볼 수 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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