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엑스박스 휴대용 게임기, 2026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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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차세대 콘솔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엑스박스 관련 소식통으로 알려진 '제즈 코든(Jez Coden)'이 "현재 엑스박스가 휴대용 게임 콘솔의 시제품을 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콜리스트우드(Colteastwood)' 이용자가 진행하는 엑스박스 뉴 케스트 팟캐스트(Xbox News Cast Podcast, 이하 엑스박스 팟캐스트)에서는 MS의 차세대 콘솔은 올해 2026년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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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차세대 콘솔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엑스박스 관련 소식통으로 알려진 ‘제즈 코든(Jez Coden)’이 “현재 엑스박스가 휴대용 게임 콘솔의 시제품을 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콜리스트우드(Colteastwood)’ 이용자가 진행하는 엑스박스 뉴 케스트 팟캐스트(Xbox News Cast Podcast, 이하 엑스박스 팟캐스트)에서는 MS의 차세대 콘솔은 올해 2026년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서 엑스박스 팟캐스트의 한 진행자는 차세대 엑스박스 기기가 두 가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는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유사한 하이엔드 콘솔, 다른 하나는 스위치와 유사한 방식의 도킹식 ‘엑스박스 핸드헬드’라는 주장이다.
엑스박스의 책임자인 필 스펜서가 외신 IGN과의 인터뷰에서 “(엑스박스에도) 핸드헬드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어서 신빙성은 더 커진다.
이외에도 외신 야후테크에서는 하이엔드 콘솔은 499달러, 엑스박스 핸드헬드는 299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엑스박스 핸드헬드는 클라우드 게임 기기가 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물론 MS 측에서 공식적으로 이름, 가격, 성능 등 차세대 콘솔 기기에 관한 내용은 발표한 바 없으나, 차세대 콘솔 출시 기대감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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