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MG손해보험 매각 재공고…내달 8일까지 접수

유주안 2024. 7. 31.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매각을 재추진한다.

세번째 매각 시도가 무산된 지 약 열흘 만이다.

예보는 31일 'MG손해보험 인수자 지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내고 오는 8일까지 인수제안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조건으로 동일 차수 내 재공고에서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으면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매각을 재추진한다. 세번째 매각 시도가 무산된 지 약 열흘 만이다.

예보는 31일 'MG손해보험 인수자 지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내고 오는 8일까지 인수제안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입찰자격은 보험회사 또는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보험업법 등 관련 법규에 의한 보험회사의 대주주 요건을 충족하는 자로, 인수측은 주식매각(M&A) 또는 자산/부채 이전(P&A) 중 인수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입찰은 국가계약법에 따라 복수의 원매자가 참여해야 유효경쟁이 성립된다. 다만 같은조건으로 동일 차수 내 재공고에서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으면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