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3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논코리아는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730 시리즈 2종 및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842Cx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 모두 최대 9,600dpi 상당의 고해상도 컬러 출력을 지원하며,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LBP732Cx와 LBP730Cx는 각각 분당 38매와 33매, 컬러 레이저 복합기인 MF842Cx는 분당 38매의 고속 출력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논코리아는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LBP730 시리즈 2종 및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842Cx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BP730 시리즈는 고속·고화질 출력 성능을 갖춘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제품으로 LBP730Cx와 LBP732Cx 2종으로 구성됐다.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842Cx는 전작 대비 스캔 속도가 약 30% 향상돼 고속 스캔을 통한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캐논의 독자적인 '온디맨드(On Demand) 정착 방식'을 적용해 기다림 없이 바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기본 550매를 급지할 수 있는 표준 카세트에 100매를 더할 수 있는 멀티 트레이를 포함해 650매 연속 인쇄를 기본 지원하고, 옵션 카세트 추가로 최대 2300매까지 연속 자동 급지 인쇄가 가능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다.
유무선 네트워크 및 모바일 프린팅 기능도 탑재했다. 노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연결해 출력 작업이 가능하며, 무선 공유기 없이 모바일 기기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지원한다.
▲모프리아(Mopria)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 ▲캐논 프린트 비지니스(Canon PRINT Business) 등의 앱을 설치해 안드로이드/iOS를 가리지 않고 모바일로도 문서를 바로 인쇄할 수 있다. 특히, LBP732Cx와 MF842Cx에는 보안을 강화해 해킹, 문서 정보 누출 등의 보안 이슈로부터 안전한 출력을 지원한다.
손쉬운 유지 보수도 특징이다. 전면 교환식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채용해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도 편리하게 토너를 교체할 수 있으며, 대용량 프린터용 토너 카트리지(CRG064)를 지원해 저렴한 유지 보수 비용으로 대량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3종 모두 최대 9,600dpi 상당의 고해상도 컬러 출력을 지원하며,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LBP732Cx와 LBP730Cx는 각각 분당 38매와 33매, 컬러 레이저 복합기인 MF842Cx는 분당 38매의 고속 출력을 지원한다.
복합기인 MF842Cx는 전작 대비 약 30% 이상 스캔 속도가 향상돼 분당 최대 190매(ipm)의 고속 스캔이 가능하다. 조작부도 LBP 730 시리즈는 5행 LCD 패널, MF842Cx는 7인치 컬러 터치 패널 탑재함과 동시에 패널 각도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3종은 ▲고속 출력 ▲고해상도 ▲사용자 편의성 등의 특징을 갖춰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캐논코리아는 가정부터 소규모 오피스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춤화된 사무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법 병역브로커’ 신유빈…격하게 끌어안은 임종훈
- "납치한 19세女 십자가 매달고 14년 강간" 정신나간 변태男
- "여자들은 놀고 화장하고…" 이 발언에 유명 해설자 잘렸다
- 황선우 아낀 계영 800m, 단체전 사상 첫 메달 도전
- "샤워 마치고 어떡하라고…" 미녀선수 숙소 다 보여서 논란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