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여름 피서철 대비 계곡 등 물놀이위험지역 안전점검 실시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7. 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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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여름 피서철과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지난 26일 물놀이 명소인 오천솔밭, 옥계계곡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서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을 정하고, 전문안전관리요원을 구역별 배치해 안전순찰을 하고 있다.

영덕군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말에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며, 영덕군을 찾는 물놀이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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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여름 피서철과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지난 26일 물놀이 명소인 오천솔밭, 옥계계곡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여름 피서철과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26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영덕군.

문성준 부군수와 안전재난과장, 달산면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은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물놀이안전지킴이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문 부군수는 “비가 많이 내린 후 계곡물이 많이 불어 물놀이구역의 위험요소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파악하고, 옥계계곡을 찾는 물놀이객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서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을 정하고, 전문안전관리요원을 구역별 배치해 안전순찰을 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관리구역 전 대기소에 구명조끼를 배치해 물놀이객에게 대여하고 있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덕군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말에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며, 영덕군을 찾는 물놀이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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