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깜짝 명품 선물한 강민경에 "고마워"…19살차 우정ing

장인영 기자 2024. 7. 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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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멤버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1971년 생인 고현정과 1990년 생인 강민경은 19살 나이차를 극복,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힘들었을 당시 강민경과 정재형에게 의지해 한 걸음씩 바깥으로 나왔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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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멤버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31일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현정이 선물 받은 명품 브랜드 Y자 제품이 담겼다. 절친한 동생 강민경을 태그한 것으로 보아 이는 강민경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1971년 생인 고현정과 1990년 생인 강민경은 19살 나이차를 극복,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며 강민경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오열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들의 끈끈한 사이를 짐작게 했다.

앞서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힘들었을 당시 강민경과 정재형에게 의지해 한 걸음씩 바깥으로 나왔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또한 2025년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고현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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