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윤후형 잘가”…’아빠 어디가’ 오랜 우정
유지희 2024. 7. 31. 11:18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이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 가~!”라는 글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 가~!”라는 글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준수와 윤후는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윤민수는 “후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똥물'에 뛰어들 용기 필요…뿔난 트라이애슬론 선수 "인형극의 꼭두각시" [파리 2024] - 일간스포
- 포효가 '벤클 악몽'으로…다시 오른 수원 마운드, 이번엔 맘껏 내질렀다 [IS 스타] - 일간스포츠
- '마스크 착용자 늘었다' 여기도 코로나, 저기도 코로나…방역 뚫린 수영장 [2024 파리] - 일간스포
- 일본서 맥 못 추는 현대차...캐스퍼 EV로 반전 노린다 - 일간스포츠
- '한국 복싱 12년 만에 메달 보인다' 임애지, 54㎏급 8강 안착…북한도 8강행 [2024 파리] - 일간스포
- 오열하며 끝나버린 파리 올림픽…세계 1위 꺾고도 고개 숙인 김지수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올림픽 독무대서 빛난 갤럭시 폴더블, 이제 극한 다이어트 돌입 - 일간스포츠
- 파리 검찰, 반유대주의 범죄 수사 착수…축구장에 나온 '제노사이드 올림픽' [2024 파리] - 일간스
- [차트IS]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4’에 1위 뺏겼다 - 일간스포츠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근황 사진 공개…복귀 시동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