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몰아치는 일정 속 지역 현안 해결에 전력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4. 7. 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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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목포시)이 지난 26일 00시부터 새벽 06시까지 방송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본회의장 답변하느라 날 밤을 꼬박 새우고, 밤늦게 목포에 내려와 지역 현안을 살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원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면서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요청한 목포신항 관련 민원, 산업 폐기물 문제 등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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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들 만나는 것이 최고의 피로회복제다”…지역 이슈 소통 약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목포시)이 지난 26일 00시부터 새벽 06시까지 방송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본회의장 답변하느라 날 밤을 꼬박 새우고, 밤늦게 목포에 내려와 지역 현안을 살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목포상공회의소 임원진들과 지역산업 및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해 해상풍력특별법의 신속한 통과와 화물 처리 관련 규제 완화와 수산화알루미늄 생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 원료 사용 확대, 그리고 2차 전지 원료 생산기업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원이 의원이 지난 27일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목포학부모총연합회 가족 소풍 캠프, 전남여성작가회 남도의 사랑애 등 목포 곳곳을 다니며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사진제공=김원이 의원 SNS캡처]

특히 김 의원은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안 처리와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목포상공회의소와 정기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그는 주말 이틀 동안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목포학부모총연합회 가족 소풍 캠프, 개인택시 모임, 전남여성작가회 남도의 사랑애 등등 목포 곳곳을 다니며 소통 의정을 이어갔다.

김원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면서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요청한 목포신항 관련 민원, 산업 폐기물 문제 등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은 물먹은 솜처럼 피곤하지만, 마음은 개운하다. 목포시민들 만나는 것이 제게는 최고의 피로회복제다”면서 “반갑게 맞아주신 모든 목포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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