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몰아치는 일정 속 지역 현안 해결에 전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목포시)이 지난 26일 00시부터 새벽 06시까지 방송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본회의장 답변하느라 날 밤을 꼬박 새우고, 밤늦게 목포에 내려와 지역 현안을 살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원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면서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요청한 목포신항 관련 민원, 산업 폐기물 문제 등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목포시)이 지난 26일 00시부터 새벽 06시까지 방송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본회의장 답변하느라 날 밤을 꼬박 새우고, 밤늦게 목포에 내려와 지역 현안을 살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목포상공회의소 임원진들과 지역산업 및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해 해상풍력특별법의 신속한 통과와 화물 처리 관련 규제 완화와 수산화알루미늄 생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 원료 사용 확대, 그리고 2차 전지 원료 생산기업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안 처리와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목포상공회의소와 정기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그는 주말 이틀 동안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목포학부모총연합회 가족 소풍 캠프, 개인택시 모임, 전남여성작가회 남도의 사랑애 등등 목포 곳곳을 다니며 소통 의정을 이어갔다.
김원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면서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요청한 목포신항 관련 민원, 산업 폐기물 문제 등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은 물먹은 솜처럼 피곤하지만, 마음은 개운하다. 목포시민들 만나는 것이 제게는 최고의 피로회복제다”면서 “반갑게 맞아주신 모든 목포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