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HBM 뿐 아니라 DDR5도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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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메모리 시장 회복에 따라 HBM 뿐만 아니라 서버향 DDR5 제품도 출하량 증가와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80% 중반 매출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버형 SSD는 전분기 높았던 출하량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중반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PC의 경우 부진으로 수요가 악세했고, 모바일은 중화 5위의 해외 수출 확대로 수요를 확보했다"며 "메모리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적극대응과 함꼐 전반적인 시장 가격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전폭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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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메모리 시장 회복에 따라 HBM 뿐만 아니라 서버향 DDR5 제품도 출하량 증가와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80% 중반 매출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버형 SSD는 전분기 높았던 출하량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중반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PC의 경우 부진으로 수요가 악세했고, 모바일은 중화 5위의 해외 수출 확대로 수요를 확보했다"며 "메모리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적극대응과 함꼐 전반적인 시장 가격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전폭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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