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앤에스미캐닉스, 코스닥 상장 첫 날 4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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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재활로봇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4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공모가(2만2000원) 대비 40.00%(8800원)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20여년 간 300여 종의 로봇을 개발해 왔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22일과 23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는 158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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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재활로봇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4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공모가(2만2000원) 대비 40.00%(8800원)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48.86%(1만750원)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20여년 간 300여 종의 로봇을 개발해 왔다. 2011년 대표 제품인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을 출시하며 뇌졸중, 척수손상, 소아마비 등으로 인해 걷기 어려운 환자들의 과학적 보행 훈련을 돕고 있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22일과 23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는 158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297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하게 됐으며, 이를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과 해외진출 투자 등을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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