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자회사 美신속대응협력기구 선정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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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자회사 VGXI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신속 대응협력기구 회원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15%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와 DNA백신, RNA의약품 등 핵산 바이오 의약품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보건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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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자회사 VGXI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신속 대응협력기구 회원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15% 이상 오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5.38%(420원)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와 DNA백신, RNA의약품 등 핵산 바이오 의약품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보건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우리 회사는 인플루엔자,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에 필요한 백신을 생산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과 함께 미래 팬데믹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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