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여름철 업무정지 활용” 당부
김소희 2024. 7. 31.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31일 대전대덕우체국을 찾아 현장의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대응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보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폭염과 폭우 등 기상급변에 따라 집배원 스스로 업무정지를 결정하는 '집배 업무 정지권'을 활용하고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급변에 따른 집배원의 안전보건관리 이행상황 점검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31일 대전대덕우체국을 찾아 현장의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대응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보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폭염과 폭우 등 기상급변에 따라 집배원 스스로 업무정지를 결정하는 ‘집배 업무 정지권’을 활용하고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0일 기상급변에 따라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을 스스로 보호하고 이행 방향을 구체화한 ‘집배 업무 정지기준’을 개정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 적시 조치 등 현장 이행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치한 19세女 십자가 매달고 14년 강간" 정신나간 변태男
- ‘합법 병역브로커’ 신유빈…격하게 끌어안은 임종훈
-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조4439억…전년비 1462% 증가
- "여자들은 놀고 화장하고…" 이 발언에 유명 해설자 잘렸다
- 황선우 아낀 계영 800m, 단체전 사상 첫 메달 도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뉴스속인물]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