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청렴의 달’로 부패 척결과 인권 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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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주원)은 7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반부패 및 인권 존중, 갑질 근절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청렴의 달' 주요 활동으로는 △반부패 전사 교육 △갑질·부정부패 집중신고기간 운영 △임직원 청렴 이벤트 △본부별 청렴 리더 간담회 △자체 청렴도 조사 및 갑질 실태조사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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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주원)은 7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반부패 및 인권 존중, 갑질 근절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청렴의 달’ 주요 활동으로는 △반부패 전사 교육 △갑질·부정부패 집중신고기간 운영 △임직원 청렴 이벤트 △본부별 청렴 리더 간담회 △자체 청렴도 조사 및 갑질 실태조사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관의 청렴 현황을 점검하고 부패방지 및 인권 증진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강화했다.
전주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월례조회에서 청렴 경영을 위한 부패방지 강화와 청렴 의식 함양을 강조하며, 기관 차원에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의식 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렴캐치마인드’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청렴 관련 용어를 배우며 친근감을 높였다. 부서별 청렴 리더 간담회에서는 기관의 관행 비위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조사 및 갑질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부패 인식 수준과 갑질 민감도, 갑질 근절 노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반부패·인권경영 추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전주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기관은 준법 및 윤리경영을 지속 실천해 관행적 비위와 복무기강 해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18년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 시행과 매월 ‘청렴의 날’ 운영을 통해 반부패 및 청렴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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