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앤에스미캐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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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 넘게 상승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31일 오전 9시25분 기준 공모가(2만2000원) 대비 7750원(35.23%) 오른 2만9750원에거래됐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03년에 설립됐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내재화된 핵심 기술력과 95%에 이르는 부품 국산화율로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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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 넘게 상승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31일 오전 9시25분 기준 공모가(2만2000원) 대비 7750원(35.23%) 오른 2만9750원에거래됐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03년에 설립됐다. 이후 300여종의 로봇을 개발했다. 2011년 대표 제품인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Walkbot)을 출시하며 뇌졸중·척수손상·소아마비 등으로 걷기 어려운 환자들의 과학적 보행 훈련을 돕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내재화된 핵심 기술력과 95%에 이르는 부품 국산화율로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성능 개선을 통해 다양한 보행 재활 로봇 라인업도 갖췄다.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98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4000원~1만7000원)를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22~23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85.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 5조8877억원이 모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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