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민희진 공개 지지… “우리 디렉터 파이팅!”
김지혜 2024. 7. 31. 08:52
S.E.S 바다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현했다.
30일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걸그룹 같죠? ㅋㅋ 민희진 파이팅~!!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민희진, S.E.S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자신과 유진 및 민희진 대표의 이니셜을 합친 ‘E.S.M’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바다는 민 대표와 하이브 갈등이 심화하던 가운데,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민 대표가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민 대표와 우정을 과시하며 절대적 지지를 보여줬다.
한편 바다는 슈, 유진과 함께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해 ‘원조 요정’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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