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웨이브’ 선사한 ‘소통의 장’…NCT 127·엔하이픈, 폭풍 수다 [종합]

김예나 기자 2024. 7.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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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과 엔하이픈이 멜론 '뮤직웨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CT 127과 엔하이픈은 지난 24일과 25일 각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팬들과 근황을 나누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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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127과 엔하이픈이 멜론 ‘뮤직웨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CT 127과 엔하이픈은 지난 24일과 25일 각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팬들과 근황을 나누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선 NCT 127은 최근 컴백 및 데뷔 8주년을 기념하며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뮤직웨이브에서도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메뉴 추천 등 소소한 수다는 물론이고 쉴 새 없는 ‘아무말 대잔치’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간단한 신곡 소개 및 팬미팅 스포일러 등 정규 6집 ‘WALK’와 타이틀곡 ‘삐그덕 (Walk)’ 활동에 대한 많은 대화를 펼쳤다.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연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엔하이픈 역시 대기실 상황을 전하며 팬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주고 받았으며 ‘딱딱한 복숭아 VS 말랑한 복숭아’ 등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흥미로운 밸런스 게임까지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뮤직웨이브를 통해 엔하이픈과의 채팅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멜론 뮤직웨이브는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서 음악을 들으며 채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티스트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직접 참여해 팬들의 감상평을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뮤직웨이브에서 감상하는 모든 음악은 멜론차트 집계에도 반영된다.

사진=멜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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