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미국 BARDA 지원 신속대응협력기구 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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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DNA백신, RNA의약품 등 핵산 바이오 의약품 분야 선도적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보건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VGXI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플라스미드 DNA 생산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플라스미드 DNA 생산 경험을 갖고 있다"며 "신속대응협력기구(RRPV)는 전염병, 새로운감염성 질환 및 기타 생물학적 위협을 포함해 진화하는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 및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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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DNA백신, RNA의약품 등 핵산 바이오 의약품 분야 선도적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보건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VGXI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플라스미드 DNA 생산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플라스미드 DNA 생산 경험을 갖고 있다”며 “신속대응협력기구(RRPV)는 전염병, 새로운
감염성 질환 및 기타 생물학적 위협을 포함해 진화하는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 및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우리 회사는 인플루엔자,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에 필요한 백신을 생산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속대응협력기구(RRPV)의 회원과 함께 미래 팬데믹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속대응협력기구(RRPV)는 최근 mRNA 기반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모더나 테라퓨틱스’에 약 24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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