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자작극' 래퍼 치트키 "반성 안 해, X 까세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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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극으로 사망설을 만들어내 비난을 받고 있는 래퍼 치트키와 그의 지인 래퍼 레타가 뻔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인 치트키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난 법도 안 어겼는데 속죄를 왜 하냐. 너네들이 바뀌어야 한다. 난 똑똑하니까 이 세상에서 너네들을 그냥 테스트 한 것"이라며 "난 법도 안 어겼다. 반성할 생각 안 든다. X까세요"라고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치트키는 2003년생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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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자작극으로 사망설을 만들어내 비난을 받고 있는 래퍼 치트키와 그의 지인 래퍼 레타가 뻔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치트키는 30일 오전부터 사망설에 휩싸였다. 치트키가 SNS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옥상에 올라갔다가 추락했다는 지인의 글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간 것. 더불어 치트키의 여자친구라는 여성 등이 추모글을 남기면서 많은 이에게 걱정을 안겼다.
그러나 이는 늦은 오후,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치트키는 "반갑노ㅋ"라는 글과 함께 릴스 영상을 게재하면서 사망설이 사실이 아님을 알림과 동시에 자작극임을 드러냈다.
이는 래퍼 레타와 함께 계획한 것이었다. 레타는 치트키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죄송합니다 모든 사람들한테 노래로 보답할게요"라더니 "X발 꺼져"라고 외쳤다.
또한 레타는 "어쩌다가 이런 대형 어그로를 끈 거냐. 누구 아이디어냐"는 질문에 "우린 라이트형제다. 일루미나티의 자질이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전국민을 속여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더불어 영상을 통해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 둘이 있어서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고, 너네가 생각하지 못하는 걸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욕하는 사람들? 결국 따라오게 될 거다. 지금 내 팬들? 다 헤이터로 시작했다"며 뻔뻔한 발언을 이어갔다.
사건의 주인공인 치트키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난 법도 안 어겼는데 속죄를 왜 하냐. 너네들이 바뀌어야 한다. 난 똑똑하니까 이 세상에서 너네들을 그냥 테스트 한 것"이라며 "난 법도 안 어겼다. 반성할 생각 안 든다. X까세요"라고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치트키는 2003년생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래퍼다.
사진 = 치트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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