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 진학' 윤민수 子 윤후, 곧 출국…준수 "美 대학 다니는 멋쟁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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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곧 출국한다.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음주에 미국 가는 윤후 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미국에 가기 전, 함께 추억을 쌓는 윤후와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준수는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 알파메일 윤후. 피씨방 밥 꿀맛. 아빠 어댜"라는 글을 덧붙이며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윤후를 '멋쟁이'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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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곧 출국한다.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음주에 미국 가는 윤후 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미국에 가기 전, 함께 추억을 쌓는 윤후와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PC방에 가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준수는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 알파메일 윤후. 피씨방 밥 꿀맛. 아빠 어댜"라는 글을 덧붙이며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윤후를 '멋쟁이'라 표현했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입학한다. 윤민수는 지난 1일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윤후의 입시 결과를 알렸다.
윤후가 진학하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이자, 수십년간 미국 내 탑 파이브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다. 미국 대학교 랭킹 지표인 Best Value College 순위에서는 미국 전체 대학교 랭킹 중 10위에 위치해 있고 웬만한 아이비리그 학부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전체 학생 중 6%만 유학생이라고. 윤후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의 몇 안 되는 유학생이 될 예정이다.
한편 윤후와 준수는 아빠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한국 나이 19살이며, 준수는 2007년생으로 18살이다.
사진 = 준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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